‘아버지와 나’ 바비 부자, 하와이 일몰 속 힘든 과거 나눠 "가슴 찢어진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버지와 나`의 바비 아버지가 미국 이민 후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바비는 “가슴이 찢어지는 이야기”라고 소감을 전했다.14일 밤 11시 방송하는 tvN ‘아버지와 나(연출 박희연, 작가 최재영)’ 7화에서는 바비 부자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하와이에서 일몰 관광지로 유명한 선셋 비치에 간 바비 부자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바비 아버지는 바비가 어렸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시작한 이민생활을 회상한다. 구직도,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가를 꿈꿨던 젊은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한때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가족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희생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고 말해 코 끝을 찡하게 할 예정이다. 바비 덕분에 귀국한 후, 다시 화가의 꿈을 더듬으며 현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하며 직접 그린 자화상도 공개한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생애 첫 해외여행의 기쁨을 맛보는 윤박 부자의 스위스 여행기가 시작된다. 여행 생 초보답게 인천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우왕좌왕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남희석 부자의 홋카이도 여정, 로이킴 부자의 본격적인 라오스 여행기 역시 공개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