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수목원, 대구스타디움, 달성스포츠파크, 시민안전테마파크 등 대구 외곽지역 18곳에 전기차 충전기 34개를 설치한다. 대구시는 충전기 설치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은 충전시설을 구축해 전기차 확대 보급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