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풍경] 무더운 여름…호랑이도 몸보신이 필요해요 입력2016.07.14 17:54 수정2016.07.15 03:27 지면A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시베리아호랑이들이 날쌔게 물살을 가르며 사육사가 던져준 생닭을 낚아채고 있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이린시 헝다오허즈 둥베이호림원(虎林園)의 여름 풍경이다. 시베리아호랑이의 힘찬 움직임에 무더위가 싹 가시는 듯하다. 둥베이호림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베리아호랑이를 사육하는 곳이다. 1986년 8마리로 호랑이 사육을 시작해 지금은 약 400마리의 호랑이를 키우고 있다. 매년 50마리의 새끼 호랑이가 태어난다.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따라했더니 3일 만에 3kg 빠졌어요"…MZ '급찐살' 빼는 법 [건강!톡] 2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나왔다…"통증 신호 뇌 도달 전 차단" 3 [책마을] 'AI는 도덕을 이해할까?'…학자들이 던지는 7가지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