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서 승합차 군중에 돌진…외신 "최소 3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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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프랑스 해안 도시 니스에서 차량 한 대가 불꽃놀이를 즐기고 떠나는 군중 속으로 돌진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과 앰뷸런스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지역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현장에 있던 한 외신 기자는 바스티유의 날 행사가 끝나고 떠나는 사람들이 떠날 때 흰색 밴이 니스 해변의 유명 산책로인 프로메나데 데스 앙그레이스로 돌진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경찰과 앰뷸런스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지역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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