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는 비행 전 미 7공군의 지상훈련시설에서 전투기 탑승을 위해 필요한 중력가속도(G)를 이기는 훈련과 유사시 비상탈출하는 훈련 등을 받았다. 이번 리퍼트 대사의 전투기 탑승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미 공군 장병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오래전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 미국대사가 전투기를 타고 한국 영공을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퍼트 미국 대사, 전투기 타고 한국영공 비행
리퍼트 대사는 비행 전 미 7공군의 지상훈련시설에서 전투기 탑승을 위해 필요한 중력가속도(G)를 이기는 훈련과 유사시 비상탈출하는 훈련 등을 받았다. 이번 리퍼트 대사의 전투기 탑승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미 공군 장병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오래전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 미국대사가 전투기를 타고 한국 영공을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