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은 또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력, 철도 등 14개 인프라 사업 프로젝트(44억9000만달러 규모)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이며 유라시아 연결 거점으로 떠오르는 몽골과 사상 최대 경협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울란바토르=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