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터키, 법규에 따라 행동해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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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터키 당국의 쿠데타 시도 관련자 체포에 대해 '법규 준수'를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안보팀과 터키 사태를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백악관이 성명에서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터키의 모든 당사자가 법규에 따라 행동을 하고 추가 폭력이나 불안정을 야기할 어떤 행동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터키의 현지 언론은 쿠데타 시도의 주모자로 알려진 전직 공군 사령관 아킨 아즈터크를 비롯해 육군 제3군 사령관인 에르달 오즈터크 장군, 2군 사령관인 아뎀 후두티 장군, 알파슬란 알탄 헌법재판관 등이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안보팀과 터키 사태를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백악관이 성명에서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터키의 모든 당사자가 법규에 따라 행동을 하고 추가 폭력이나 불안정을 야기할 어떤 행동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터키의 현지 언론은 쿠데타 시도의 주모자로 알려진 전직 공군 사령관 아킨 아즈터크를 비롯해 육군 제3군 사령관인 에르달 오즈터크 장군, 2군 사령관인 아뎀 후두티 장군, 알파슬란 알탄 헌법재판관 등이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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