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록재단, `멸종 위기` 황새 일가족 자연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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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록재단이 황새 일가족 다섯 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이번 방사는 황새 복원을 위해 충남 예산군, 황새복원센터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황새 인공둥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9마리를 방사했습니다.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는 세계 자연보전연맹 멸종 위기종 1급 조류로, 지난 1971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이후 1996년 러시아와 독일에서 들여온 황새 3마리로 복원 사업에 나선 이래 현재 150마리 이상 증식에 성공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영상 확산’ 생생함 경악..추돌사고 운전사 ‘나몰라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