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 "최대주주 지분 가압류…주식담보계약 없어" 입력2016.07.19 13:17 수정2016.07.19 13: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에임하이는 19일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계약 체결 및 동 지분 관련 소송 제기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서 "에임하이 최대주주인 왕설컴퍼니가 스튜어트마어앤컴퍼니로부터 금전을 차입한 후 상환하지 못해 왕설컴퍼니가 소유한 에임하이 주식 188만1041주(지분 7.93%)가 가압류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그러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계약 체결은 없었다"며 "이 지분과 관련해 제기된 소송은 없다"고 말했다.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크루즈株 2 안전자산 선호 커진 美증시…장기채 ETF에 자금 '밀물' 3 딥시크 쇼크에, 삼전 실적 경고…K칩스株 '악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