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포커스] P2P 금융기업 렌딧, 58억 규모 투자유치 입력2016.07.19 18:58 수정2016.07.20 04:28 지면A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P2P(개인 간 거래) 금융기업 렌딧이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58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렌딧은 일정 기간 집행된 대출채권을 100건 이상 모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매월 1회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분산투자로 연체가 발생해도 원금 손실 확률이 낮으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판 IRA' 나왔다…韓 배터리, 최대 수천억원 환급 기대 2 "美 증시, 닷컴 버블 터지기 전과 비슷"…'헤지펀드 구루'의 경고 [한경 글로벌마켓] 3 "中 우리 기술 훔쳤나?"…오픈AI, 딥시크 조사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