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왼쪽부터), 임두혁 항공사운영위원회 위원장,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인천공항 환승객 증대 종합대책의 효과적인 이행과 원활한 공항 시설확장·운영 등 공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사와 항공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핵심 환승노선과 전략노선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3단계 건설 및 운영준비에 대한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