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6월24일자 A1, 3면 참조
한국도시설계학회는 20일 서울 새문안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지하 40m 깊이에 왕복 12차로 2층 터널(급행도로)을, 지하 10m에는 왕복 8차로 1층 터널(완행도로)을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지상에는 고속도로 옆 갓길을 정비해 왕복 4차로를 조성, 버스가 다니는 대중교통 전용도로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