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카레볶음밥&샐러드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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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카레볶음밥&샐러드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레볶음밥&샐러드 도시락은 카레가루로 볶아내 닭가슴살 볶음밥과 문어볼튀김, 계란말이, 소시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밥과 반찬을 각각 2단 용기에 담아 서로 섞이지 않도록 했다. 또 기존 도시락의 용기와 달리 세로로 긴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휴대와 보관을 용이하도록 했다. 가격은 3500원.
카레볶음밥&샐러드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전국 팔도 도시락 경연 대회’에서 1등한 메뉴를 상품화한 도시락이다. 대회에는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했다.
세븐일레븐은 볶음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볶음밥 전용 설비를 도입했다. 조리시간을 단축했고, 강한 열을 이용한 밥알 코팅으로 으깨짐 현상을 줄여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만들고 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카레볶음밥&샐러드 도시락은 카레가루로 볶아내 닭가슴살 볶음밥과 문어볼튀김, 계란말이, 소시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밥과 반찬을 각각 2단 용기에 담아 서로 섞이지 않도록 했다. 또 기존 도시락의 용기와 달리 세로로 긴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휴대와 보관을 용이하도록 했다. 가격은 3500원.
카레볶음밥&샐러드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전국 팔도 도시락 경연 대회’에서 1등한 메뉴를 상품화한 도시락이다. 대회에는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했다.
세븐일레븐은 볶음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볶음밥 전용 설비를 도입했다. 조리시간을 단축했고, 강한 열을 이용한 밥알 코팅으로 으깨짐 현상을 줄여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만들고 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