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드라마 ‘질투의 화신’ 캐스팅…상큼발랄 매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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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서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드라마에 데뷔한다.소속사 bob스타컴퍼니에 따르면 신인배우 박서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 첫 행보에 나선다.‘질투의 화신’에서 보도국 막내 기상캐스터 장희수 역을 맡은 박서영은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와 함께 기상캐스터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장희수는 보도국의 막내 기상캐스터인 만큼 애교가 철철 넘치는 인물로, 극중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서영은 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연기 외에도 피아노, 승마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팔방미인 기대주. 특히 깊은 음색의 보이스와 빼어난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박서영은 전재홍 감독의 새 음악영화 ‘울림’에 출연해 스크린 신고식을 마쳤다. ‘울림’에서 박서영은 키보드를 담당하는 밴드 멤버로 분해 산다라박, 한재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박서영은 “크지 않은 역할이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 떨리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새로운 현장이 기대된다. 앞으로 성장해나가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또한 bob스타컴퍼니 측은 “박서영은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박서영이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속사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그녀의 무한한 매력과 잠재된 가능성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엔젤아이즈’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예 박서영과 더불어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호신’은 방영중인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방송된다.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인뮤지스A “요즘 그녀들 난리”...8월 4일 컴백 ‘지금 딱 좋아’ㆍ송영선 사과 불구 ‘중국인들 발끈’...“거지 눈에는 거지만”ㆍ송영선 의원 “11억 중국 거지떼” 발언 파문…“韓 상품 불매” 中 네티즌 격분ㆍ부산 가스 냄새, 해안가 위주 매캐한 냄새 진동…“설마 지진?” 온라인 ‘술렁’ㆍ원인 모를 부산 가스, 지진 전조 증상?… 누리꾼 `불안감 호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