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무더운 여름, 소중한 내 차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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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과 지파츠가 함께하는 친환경 그린캠페인 Part2
차 안 인화성 물건 정리
실외 온도가 30도일 경우 차량내부온도는 60도까지 오르기 때문에 폭발위험이 있는 물건은 정리해 주세요!
에어컨필터 점검
에어컨필터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여과지의 정전력이 약해져 여과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중 외부순환 모드를 적절히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와이퍼점검
와이퍼 교체주기는 6~12개월로 보고 있지만 와이퍼 작동시 드르륵 하는 소리가 나거나, 고속주행시 와이퍼에 바람소리가 난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남는다면 교체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비가 오는 여름이 오기 전 와이퍼 점검 잊지 마세요.
타이어 점검
무더운 날씨로 인해 달궈질대로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와 수막현상으로 미끄러운 빗길에서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서는 타이어공기압과 마모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냉각수 점검
국민안전처에서 발표한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중 차량화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18.5%로 가장 높고, 차량화재의 원인 중 하나로 엔진과열이 꼽힌다고 합니다. 여름철 차량 온도가 상승하는 만큼 엔진을 식혀주는 냉각수 점검으로 안전 운전하세요.
나와 타일을 배려하는 여름철 차량관리! 실천이 곧 안전입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