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에 17억 기부한 김정식 이사장 입력2016.07.22 18:27 수정2016.07.23 00:23 지면A3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대광고(교장 김철경)는 지난 18일 김정식 목천문화재단 이사장(왼쪽)으로부터 3억원을 기부받아 첨단기술과 드론(무인항공기), 로봇공학 수업 등에 필요한 기자재를 갖추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1954년 대광고를 졸업했다.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친형과 함께 세운 정림건축에서 건축설계사로 활동했다. 그는 2011년과 2014년에도 각각 5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대광고에 17억원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아내 예금 정보 왜 안알려줘"…통장으로 우체국 직원 때린 80대 2 에어부산 화재 유력 원인인 보조배터리 사고…연간 5~6회 발생 3 귀경행렬로 북적이는 서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