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평소 주말 수준…부산→서울 4시간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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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성수기를 앞둔 24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가 예상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를 타고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21분, 광주에서 2시간58분, 대전에서 1시간30분, 강릉에서 2시간20분 등이다.
서울 방향 교통 정체는 정오부터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정체는 오후 8~9시즈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고속도로 이용 차량을 총 380만대로 예상했다. 지난 일요일 385만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35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고 40만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를 타고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21분, 광주에서 2시간58분, 대전에서 1시간30분, 강릉에서 2시간20분 등이다.
서울 방향 교통 정체는 정오부터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정체는 오후 8~9시즈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고속도로 이용 차량을 총 380만대로 예상했다. 지난 일요일 385만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35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고 40만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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