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공모
올해 박카스 29초영화제의 주제는 ‘가장 나를 아껴주고 싶은 순간은 OOO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겪은 재충전의 순간 등 다양한 주제를 29초 분량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29초영화제 사무국은 “박카스 등 관련 제품이나 로고 등을 반드시 노출할 필요는 없다”며 “삶과 밀접한 진솔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품작은 다음달 17일까지 공모한다. 상금은 총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청소년과 일반인 중 영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희망자는 29초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