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이 정부가 총 109조원을 투입해 저출산 대책을 마련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제로투세븐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3.70%)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기획재정부는 국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2020년까지 저출산 대응에 109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육아용품 전문 업체인 제로투세븐의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