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설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할 예정이다. 국회는 28일부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 심사에 들어간다.
새누리당은 기업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경을 서둘러 심의해 다음달 12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야당은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반영 등을 요구하며 ‘현미경 심사’를 예고하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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