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스테이] 전남 구례군 은하수행복마을, 지리산·섬진강 품에 안겨 밀밭 걷고 한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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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스테이] 전남 구례군 은하수행복마을, 지리산·섬진강 품에 안겨 밀밭 걷고 한옥 탐방](https://img.hankyung.com/photo/201607/AA.12054685.1.jpg)
![[팜 스테이] 전남 구례군 은하수행복마을, 지리산·섬진강 품에 안겨 밀밭 걷고 한옥 탐방](https://img.hankyung.com/photo/201607/AA.12058560.1.jpg)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봄에는 두부 만들기, 된장과 간장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화전 만들기와 밀밭 걷기, 가을에는 벼베기와 밤따기, 겨울에는 한옥탐방과 산책로탐방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먹거리로는 산나물밥상, 도토리묵, 버섯전골, 청국장찌개 등이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국보 제12호 석등, 국보 제35호 사사자삼층석탑, 국보 제67호 각황전 등이 유명한 화엄사, 유서 깊은 사찰이자 세계 최고의 천연 알칼리수가 나오는 곳으로 알려진 사성암, 지리산국립공원, 섬진강 등이 있다. 숙박 시설은 한옥 민박이 유명하다. 비용은 8만~25만원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miri.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