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은 정암풍력발전과 49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의 41.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7월24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