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2’의 제임스 건 감독이 조연으로 출연하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25일(현지시간) 제임스 건 감독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매우,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큰 역할은 아니다. 그는 위대하고 중요한 조연이다”라고 말했다.현장에서 공개된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2’ 풋티지 영상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이 코스튬으로 추측하면, 은하 도적단 ‘레베저스’ 또는 우주경찰 ‘노바군단’ 일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또한 영상 속 커트 러셀은 ‘스타 로드’의 아버지역으로 등장한다. 풋티지 영상에서 그는 “내 이름은 에고이다. 그리고 나는 너의 아버지이다”라고 말한다.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2’는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부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하며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실베스터 스탤론 트위터)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인터뷰] 류준열. ‘로코’의 미래가 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