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2일 만에 또 IS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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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트럭 테러’로 84명이 숨진 프랑스에서 26일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행의 테러가 또 발생했다. 프랑스 정부는 북부 노르망디 루앙시 인근 생테티엔뒤루브레의 한 성당에 IS 지지자 두 명이 침입해 미사 중이던 자크 아멜 주임신부를 살해하고 5명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사살됐다고 밝혔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테러 진압에 투입된 경찰과 악수하고 있다.
노르망디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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