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은 임상현 전 기업은행 부행장(56·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임 신임 대표는 서대전고와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노원역 지점장, 뉴욕지점장, 외환사업부장, 퇴직연금부장, 충청지역본부장, 경영전략본부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을 지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