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사진)을 공동 조직위원장에 위촉했다. 공동 조직위원장은 이시종 충북지사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3명이 됐다. 서 회장은 두 공동 조직위원장과 함께 오는 9월 말까지 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서 회장은 “충북이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고향이 청주 오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