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풍산, 2분기 깜짝 실적 힘입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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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이 2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28일 증시에서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4.92% 오른 3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풍산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0% 늘어난 598억원에 달했다고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풍산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변종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23%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이는 신동사업부문 이익 개선과 방산부문 수출 호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4.92% 오른 3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풍산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0% 늘어난 598억원에 달했다고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풍산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변종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23%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이는 신동사업부문 이익 개선과 방산부문 수출 호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