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 동맹체 가입…국적 LCC 중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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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두 번째로 항공 동맹체(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이스타항공 아태지역 LCC 항공 동맹체인 '유플라이(U-FLY)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플라이는 중국 하이난항공 계열사인 중국서부항공, 홍콩익스프레스, 우루무치항공, 럭키에어 4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번 동맹체 가입으로 중국, 동남아 등지로의 노선 확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LCC가 항공 동맹체에 가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제주항공이 지난 5월 세부퍼시픽, 녹에어, 녹스쿠트, 스쿠트, 타이거에어싱가포르, 바닐라에어, 타이거에어오스트레일리아 등과 함께 '밸류 얼라이언스'를 결성한 것이 처음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스타항공 아태지역 LCC 항공 동맹체인 '유플라이(U-FLY)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플라이는 중국 하이난항공 계열사인 중국서부항공, 홍콩익스프레스, 우루무치항공, 럭키에어 4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번 동맹체 가입으로 중국, 동남아 등지로의 노선 확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LCC가 항공 동맹체에 가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제주항공이 지난 5월 세부퍼시픽, 녹에어, 녹스쿠트, 스쿠트, 타이거에어싱가포르, 바닐라에어, 타이거에어오스트레일리아 등과 함께 '밸류 얼라이언스'를 결성한 것이 처음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