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0


배우 설리가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모스 갤러리에서 열린 '로에베'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더위를 잊은 듯한 '올 블랙'의 의상으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은은한 보라빛으로 빛나는 벨벳 스커트로 독특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설리는 지난해 소속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현재 연기자 활동을 준비 중이다. 그는 2014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일상생활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설리 포토콜 현장은 HD로 보실 수 있습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