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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AIIB 고위직 채용 관련 "한국인 선임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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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사진=방송화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고위직 공개채용에 한국인이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30일 "AIIB가 따로 알려주지 않아 수소문을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몇 분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AIIB는 지난 8일 신설된 재무담당 부총재(CFO)직 1명과 재무국장, 회계국장, 위험관리국장 등 국장급 세 자리에 대한 모집을 시작해 29일 마감했다.

    AIIB는 여기에 27일 추가로 국장급(시설·관리국장) 직위 1명을 포함해 등 총 12명을 다음 달 10일까지 채용한다고 밝혔다. AIIB 국장급은 총 11자리다.

    이 중 5자리는 이미 채용이 완료됐고 현재 4명에 대한 채용이 진행 중인만큼 나머지 2명에 대한 채용계획도 곧 공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AIIB 고위직에 최소 1명 이상 선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IIB는 지난달 홍기택 리스크 담당 부총재(CRO)가 지난달 휴직계를 내자 그가 맡던 보직을 국장급으로 격하하고 CFO 자리를 신설해 공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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