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은 안산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해 관심고객 상담을 위한 최일선 거점으로 마련됐다. 퇴근 후 방문하는 직장인 고객까지 고려해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주택수요자들은 그랑시티자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데다 상담을 통해 청약제도나 주택구입요령 등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8월초부터 하루 2차례 사업설명회도 계획됐다. 분양홍보관 내부에 마련된 브리핑룸에서 안산시의 가치 및 개발호재, 주거복합 대단지의 특장점 등을 설명하게 된다.
분양홍보관 오픈과 함께 앰버서더도 운영한다. 앰버서더는 실제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에 청약과 계약 의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안산 첫 자이 브랜드에다 지역 초고층(49층)과 최대규모(7628가구)가 가지는 상징성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앰버서더는 안산지역 1순위 통장 보유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신분증과 1순위 청약통장 사본(청약통장 가입확인증 가능)을 구비해 분양홍보관을 직접 방문하면 접수할 수 있다.
앰버서더 가입시 소정의 사은품을 비롯해 특전으로 모델하우스 사전 품평회 초청행사 및 사업설명회의 우선 초청권이 제공된다. 청약 후 계약 시에도 소정의 상품이 추가 제공된다.
그랑시티자이는 경기도 안산시 고잔지구 90블록에서 선보이는 총 7628가구(아파트 6600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028실) 중 1단계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총 4283가구로 전용면적 59~101㎡의 일반 아파트와 T-HOUSE, PH-HOUSE 등 혁신평면까지 포함된 3728가구의 아파트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54㎡ 555실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에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