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의 광희 평가 "방송은 못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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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https://img.hankyung.com/photo/201607/01.12089672.1.jpg)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광희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명수 형이 라디오에서 광희 칭찬을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라디오 방송 내용을 공개했고, "댓글 반응이 안 좋다. 웹툰 칭찬을 해주든가 개그 칭찬을 해줘야지"라며 지적했다.
이에 박명수는 "형을 잘 챙기고 그런 모습들이 예쁘다"라며 변명했고, 유재석은 "광희가 방송은 어떤 것 같냐"라며 물었다.
박명수는 "방송은 못한다. 잘하는 거 같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박명수는 '무한상사'를 함께 촬영한 광희에 대해 "광희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광희가 나오는 9씬이 없어졌다. 내거라도 주고 싶었는데 나도 촬영이 없었다. 저희 둘은 아마 잘 못보실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