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시청률 8.7%…동시간대 2위로 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시청률 2위로 출발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전국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은 전작인 ‘미녀 공심이’가 선보인 초반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는 시청률 19.6%를 기록했으며, 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7.1%, KBS 2TV ‘연예가중계’는 6.8%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억척스럽고 똑부러진 커리어 우먼 강민주(김희애)와 고지식한 공무원 고상식(지진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전국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은 전작인 ‘미녀 공심이’가 선보인 초반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는 시청률 19.6%를 기록했으며, 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7.1%, KBS 2TV ‘연예가중계’는 6.8%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억척스럽고 똑부러진 커리어 우먼 강민주(김희애)와 고지식한 공무원 고상식(지진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