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에 설치된 LG O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입력2016.07.31 19:19 수정2016.08.01 03:29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시중에 처음으로 판매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부천시청이 이 제품을 처음으로 샀다. 부천시는 55인치 OLED 패널 10장을 둥글게 이어붙여 만든 ‘올레드 서클’을 시청 로비 천장에 설치했다.LG전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부천에 알맞은 조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기술 대기업 올해 자본지출 430조원 초과" 2 중국 AI쇼크에 엔비디아 등 기술주 우수수…나스닥 급락 3 AI 버블 터지나…일시 고통있어도 中AI가 미국 AI 넘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