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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신임 감사는 1988년 옛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하나은행 대기업 영업담당 부장, 서초지역본부장, 리테일영업추진본부 전무를 거쳐 지난 2월부터 KEB하나은행 리테일고객지원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이번 선임은 딜라이브 채권단이 출자전환을 통해 주주로서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황 신임 감사는 여신, 마케팅, 인사 등을 두루 거쳐 적임자로 평가됐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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