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성 고마츠 나나 "배두나 팬, 한국 활동도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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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모델로 데뷔한 이래 톱모델의 자리를 지키다가 배우로 겸업한 후 작년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고마츠 나나가 짧은 일정 속에 내한, <데이즈드> 코리아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일본의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인 고마츠 나나는 세계적인 명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사일런스>에도 출연하며 헐리우드 데뷔도 목전에 둔 상황이다.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스태프들의 환성을 자아냈던 고마츠 나나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또렷한 독립적인 세계관을 밝히며 글로벌한 뉴 아이콘이 될 만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한국 배우 배두나의 팬이며 한국 활동도 하고 싶다는 고마츠 나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8월호에 실린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정상회담` 디트로이트 출신 美 일일 비정상 출연, 인종 갈등 및 총기 규제 토론ㆍ`신의 직장` 이수근, 상황극 달인 면모 마음껏 펼친다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뇌전증 발작에 무게… `뇌전증` 어떤 병?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