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차기작은 '클로저'…"'뷰티풀 마인드' 모든 배우분들 고생했어요"
배우 박소담이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차기작으로 연극 '클로저'를 택했다.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관계자는 3일 오전 "박소담이 '클로저'에 출연한다. 8월 중순부터 연습을 시작해 9월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로저'는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으로 엇갈린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박소담은 극중 스트립댄서 앨리스 역에 캐스팅됐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풀마인드 어느덧 마지막 촬영, 마지막방송. 더운여름 모든스텝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작품 속에서 연기할 수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안녕 계진성.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