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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경부고속도로 최고 수혜지! `세종 힐데스하임`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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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세종 연결하는 제2경부고속도로, 부동산 신규 호재로 우뚝서울과 세종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로 세종시가 떠오르면서 내달 분양을 앞둔 세종 힐데스하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길 따라 돈이 흐른다"라는 말처럼 교통은 부동산의 가장 큰 핵심으로 꼽힌다. 좋은 교통 환경은 수혜를 받는 지역의 부동산 시세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규 도로 등 교통 수혜를 받는 지역의 아파트 분양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로 대한민국의 가장 핵심적인 고속도로라고 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1990년대부터 대거 개발이 이뤄졌다. 그 결과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용인, 판교, 분당 등 대표 주거지가 대거 형성됐다. 경부축은 강남과 함께 `T`자 주거벨트를 형성하면서 인기 주거지역으로 부상했다.이런 경부고속도로와 함께 최근에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주목받고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서울~세종간 고속화도로로 지난해 11월 사업 시행 발표가 나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 구리,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천안, 세종시를 연결하는 129km 왕복 6차선 고속도로로 1단계인 구리~안성 구간은 2022년 개통예정이며 2단계인 안성~세종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개통 시 종점이 서울~세종 간 교통 여건이 기존 108분에서 74분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세종과 서울이 1시간 초반대 생활권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통해 세종시의 교통 여건 개선과 함께 부동산 가치도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규 분양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원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세종 힐데스하임은 세종시 내에서도 제2경부고속도로의 핵심 수혜 지역에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세종 힐데스하임은 세종시 1-1생활권 L9블록에 들어서 1번국도와 36번국도를 크로스로 이용 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췄다. 이를 통해 세종시의 어느 지역보다도 제2경부고속도로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단지는 세종시 조성 시기 토목 건설 등을 참여했던 원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힐데스하임`으로 세종시에 첫 공급하는 아파트다. 단지 규모로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107~128㎡,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타입별 세부 가구수는 ▲전용 107㎡타입 388가구 ▲전용 111㎡타입 147가구 ▲전용 120㎡ 타입 5가구 ▲전용 122㎡타입 1가구 ▲전용 128㎡타입 14가구다. 전 주택형이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부 타입의 경우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돼 다양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먼저 교통 환경으로는 1번 국도와 접해 있는 지리적 특징으로 대전~조치원~천안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36번 국도를 이용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를 이용하여 인근 광역 접근성이 높으며 순환도로 이용시 생활권 내 정부 청사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도달 할 수 있다. 또한 제2경부축(서울~세종고속도로)의 이용도 수월해 향후 서울까지 빠른 시간 안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도로교통망뿐만 아니라 세종시가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신설한 BRT순환노선 꼬꼬버스의 이용도 수월하다. 조치원~대전 반석역을 연결하는 광역노선 1개와 세종시 내부를 순환하는 2개 노선으로 모두 1-1생활권에서 출발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1-1생활권은 세종시 내 약 50.7%의 가장 높은 녹지율을 차지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아파트가 들어서는 L9블록은 인근으로 장군면과 연결된 녹지를 비롯해 고운뜰 근린공원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1-1생활권 내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를 비롯하여 명문고인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도 인근에 있다.또한 단지 인근으로 총 3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복합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시설은 주민 간 화합을 위한 것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주민센터(전 동사무소),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노인여가시설, 노인교실), 도서관 등 복합문화시설과 실내체육시설(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선다.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고급단독주택지가 있어 일조권은 물론 탁트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각 타입별로 3면 발코니, 최상층 다락, 테라스하우스 등의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맞춤형 공간 설계도 가능하고 주방, 드레스룸, 파우더장에는 와이드 설계를 적용하고 하다.또한 기존 세종시 분양시장은 당해지역에서 마감되어 당해잔치로만 끝났지만 "청약제도 개편"으로 인하여 기타지역사람들에게도 당첨기회가 확대되었다. 당해지역 100% 우선공급이었던 비율이 당해지역 50%, 기타지역 50%로 변경되어 전국 청약 시대가 열려 기타지역 수요자들에게도 당첨기회가 확대된 것이다. 또한 세종 힐데스하임은 전타입 전용면적 85㎡초과로 구성되어 있어, 청약시 100%추첨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낮은 가점보유자들도 부담없이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통제불능 `차량 급발진` 추정… 돌발 상황 대처법은?ㆍ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 뇌전증 숨기고 면허갱신…체포영장ㆍ박유천 동생 박유환 피소…“일방적 사실혼 파기” 여자친구 고소ㆍ`닥터스` 유다인,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언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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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완성차 업계는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폭스바겐은 실제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차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기아도 자율주행 시대를 반영한 듯한 사용자경험(UX)이 담긴 콘셉트카를 내놓는 등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15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핸들과 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연구용 차량 '젠 어반'(Gen. Urban)을 독일 볼프스부르크 도심 실제 교통 환경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젠 어반은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을 전제로 하는 연구용 차량이다. 시험 참가자는 운전석에 앉고, 훈련된 안전 운전자가 동승해 조수석에서 차량을 모니터링한다. 필요하면 안전 운전자는 특수 개발된 조이스틱 제어 패널을 사용해 언제든지 개입할 수 있다.주행 코스는 비교적 복잡하다. 약 10㎞ 구간으로, 20분을 달리는데 복잡한 볼프스부르크 시내를 관통한다.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거점인 샌트캄프 공장 정문, 사르 거리, 브란덴부르크 광장, 브레슬라우어 거리, 그라우호르스트 거리, 하인리히-노르드호프 거리를 거쳐 다시 본사로 돌아오는 코스다. 신호등 교차로, 로터리, 공사 현장, 주거 지역, 공장, 교통 체증 구간 등 도심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이 포함됐다.실험의 주된 목적은 자율주행 기술 자체가 아니다.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를 운전자와 승객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어떤 실내·사용자환경(UX)이 필요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포석이다. 즉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사람들은 어떻게 차에서 시간을 보낼까'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고 볼 수 있다.폭스바겐은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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