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패터슨,지난해 작가 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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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스트셀러 소설가 제임스 패터슨(사진)이 지난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년 세계 작가 수입 순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패터슨의 세전 수입은 9500만달러(약 1059억원)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패터슨은 소설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범죄 스릴러의 대가로, 그의 작품은 3억부 이상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아동문학 작가 제프 키니가 1950만달러(약 217억원)로 2위에 올랐고,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국 작가 조앤 K 롤링이 1900만달러(약 211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패터슨은 소설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범죄 스릴러의 대가로, 그의 작품은 3억부 이상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아동문학 작가 제프 키니가 1950만달러(약 217억원)로 2위에 올랐고,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국 작가 조앤 K 롤링이 1900만달러(약 211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