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 기운 '팍팍' 불어넣는 '코카콜라 골드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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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남미 대륙에서는 처음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다.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 1000상자의 코카콜라를 선수단에 제공한 것을 계기로 88년 동안 올림픽과 인연을 맺었다. 코카콜라는 2020년까지 올림픽 후원 계약을 맺었다.
코카콜라는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골드에디션’(250mL, 알루미늄 보틀) 한정판을 출시했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게는 금메달의 기운을 불어넣고, 선수를 응원하는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 짜릿한 순간을 느낄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골드 컬러 바탕에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 웨이브를 넣어 역동성을 강조했다. 코카콜라 고유의 코코아 열매 모양을 본뜬 곡선을 따라 제작한 보틀은 그립감이 뛰어나 손에 쥐었을 때 마치 트로피를 거머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코카콜라는 리우올림픽 기념 캠페인 ‘THATSGOLD(댓츠골드)’를 해시태그로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하고 있다.
자신의 짜릿한 순간을 담은 사진에 ‘2016 리우올림픽’을 상징하는 물결 무늬를 합성한 뒤 해당 사진을 ‘#THATSGOL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코카콜라는 추첨을 통해 소비자에게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THATSGOLD’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세계 각국에서 올라온 다양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코카콜라는 2016 리우올림픽을 기념한 TV 광고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간절하게 준비해 온 꿈의 무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성취한 짜릿한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금메달리스트의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끓어오르는 열정과 간절히 바라는 금메달을 목에 거는 통쾌한 순간이 더운 여름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실 때의 짜릿한 순간과 잘 맞아 이번 광고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코카콜라가 올림픽을 후원하게 된 이유는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스포츠 행사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짜릿한 순간과 열정, 화합 등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흥미진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코카콜라는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골드에디션’(250mL, 알루미늄 보틀) 한정판을 출시했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게는 금메달의 기운을 불어넣고, 선수를 응원하는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 짜릿한 순간을 느낄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골드 컬러 바탕에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 웨이브를 넣어 역동성을 강조했다. 코카콜라 고유의 코코아 열매 모양을 본뜬 곡선을 따라 제작한 보틀은 그립감이 뛰어나 손에 쥐었을 때 마치 트로피를 거머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코카콜라는 리우올림픽 기념 캠페인 ‘THATSGOLD(댓츠골드)’를 해시태그로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하고 있다.
자신의 짜릿한 순간을 담은 사진에 ‘2016 리우올림픽’을 상징하는 물결 무늬를 합성한 뒤 해당 사진을 ‘#THATSGOL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코카콜라는 추첨을 통해 소비자에게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THATSGOLD’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세계 각국에서 올라온 다양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코카콜라는 2016 리우올림픽을 기념한 TV 광고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간절하게 준비해 온 꿈의 무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성취한 짜릿한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금메달리스트의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끓어오르는 열정과 간절히 바라는 금메달을 목에 거는 통쾌한 순간이 더운 여름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실 때의 짜릿한 순간과 잘 맞아 이번 광고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코카콜라가 올림픽을 후원하게 된 이유는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스포츠 행사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짜릿한 순간과 열정, 화합 등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흥미진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