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는 중국 아날로그 반도체 개발업체인 '강서연지집성전로유한공사'에 110억8900만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7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중국시장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물인터넷(IoT) 제품 상품화를 통한 수익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출자 목적을 밝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