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해운사업 확대를 위해 63억 규모 선박 '산스타드림호'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6.1%이며 거래상대방은 계열회사인 스타링크다. 등기예정일은 오는 8일이다.

사측은 "용선사업을 통한 매출 및 수익 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