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방문한 신한은행은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퇴사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유연근무제는 초등돌봄 교실,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과 함께 일·가정 양립 정책의 주요 목표" 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핵심 국정과제인 일·가정 양립 선순환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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