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사진=김주리 인스타그램)


‘38사기동대’ 김주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배우 김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가지로 제게 뜻깊은 작품인 38사기동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개월 동안 38사기동대를 위해 너무나 고생하신 감독님,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배님들 동료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팀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끝으로 김주리는 “그리고 38사기동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마지막으로 부족한 최지연, 최비서에게도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38사기동대 #forever”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리는 지난 6일 종영한 ‘38사기동대’에서 최지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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