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에서 즐기는 '도심 속 피서' 입력2016.08.07 16:33 수정2016.08.07 22: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화문 물놀이장03 7일 서울 세종대로에 마련된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도심 속 피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를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하고 풀장 4개와 워터슬라이드, 워터롤러, 미니보트 등을 설치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월 결혼인데 돈만 받고 사라졌어요"…예비 신부의 눈물 [이슈+] 곧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 신부 홍모 씨는 최근 황당한 소식을 접했다. 웨딩 스냅 촬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계약한 한 폰 스냅 업체와 돌연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 확인해보니 해당 업체는 이미 폐업했으며 사회관계... 2 "안색 안 좋던 전문직 남편…충격적 이유 있었다" 결혼 전후 외도를 이어온 데 이어 빚까지 있는 남편과 이혼이 망설여진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지난 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사실혼 관계인 남편에게 빚이 많은 걸 뒤늦게... 3 조지호 "공소 관련 증언 못해"…尹 탄핵심판 '답변 거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지호 경찰청장이 대부분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20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