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한 마고 로비가 할리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7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는 미국 언론 ‘코믹북 닷컴’을 통해 “나는 영원히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그는 “난 정말 오랜 시간 동안 할리퀸 캐릭터를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영화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덧붙였다.‘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을 맡은 마고 로비는 만화책에서 금방 튀어 나온 거 같은 싱크로율과 매력적인 연기로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난 3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컷,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현대중공업그룹, 올들어 첫 초대형유조선 2척 수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