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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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오전 10시10분 현재 전날보다 6.69원(0.60%) 급락한 1099.51원까지 하락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