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금메달' 찌른 한국 펜싱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에페 부문에 출전한 박상영이 10일(한국시간) 열린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뒤 태극기를 휘날리며 환호하고 있다. 그는 막판 4점을 뒤지다 내리 5점을 따내며 15-14로 역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