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WWE 2K17` 사운드 트랙에 힙합 아티스트 `퍼프대디`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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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는 WWE 게임 시리즈 `WWE 2K17` 의 게임 사운드 트랙에 힙합 아티스트 `퍼프 대디`의 곡이 수록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퍼프 대디가 제작한 이번 사운드트랙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 13개가 수록되며, 힙합, 인디, 얼터너티브 록, 헤비메탈, 일렉트로닉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퍼프 대디는 “WWE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WWE 세계와 WWE 시리즈 팬분들을 위해 `WWE 2K17`의 사운드트랙을 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밝히며, “Bad Boy 20주년 기념 재결합 투어를 준비하는 동안, 과거에 관한 생각도 많이 했지만, 유망한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맞이할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했다. 그 결과,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곡을 조명하면서도, 요즘 게임에서 중요한 사운드트랙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고 전했다.한편, 아직 게임심의위원회등급을 받지 않은 `WWE 2K17`은 올해 10월 11일에 PlayStation 4와 PlayStation 3, Xbox One과 Xbox 360 전용 버전으로 전 세계 출시될 계획이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티아라-다이아 측 “루머 유포자 고소장 접수...강경대응할 것”ㆍ지코 설현 열애설 ‘지금 크게 시끌’...설현 조용한 이유는?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청주 ‘죽음의 도로’, 일주일새 3번째 트럭사고…승용차 덮친 굴착기 ‘아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