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 남자 50m 사격 금메달…세계 사격 사상 첫 올림픽 3연패 입력2016.08.11 02:34 수정2016.08.12 06:39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의 진종오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인 193.7점을 기록하며 세계 사격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진종오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주형, TGL 활력소로…우즈와 팀 첫 승 합작 2 임성재 "3개 대회서 두번의 톱5, 시작이 좋다" 3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